박찬호 부인 박리혜 아버지 재산
박찬호 아내 박리혜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의 여성 셰프로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박찬호 부인 박리혜 아버지 재산이 공개된 최근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리혜 박찬호 두 사람은 2005년 11월 29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박찬호는 지난 2005년 결혼 당시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비공개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박찬호 박리혜 웨딩 화보 KAMA 스튜디오 제공 - 사진
최근 박리혜 재산 현황이 방송에서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가 상당한 재력가의 자제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채널A 풍문쇼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박찬호 장인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맡고 있고요
이 기자는 "박찬호 장인이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맡고 있다. 박찬호 아내가 상속받은 재산만 약 1조원이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박리혜의 아버지는 일본 부호 30위권에 들며, 1998년 일본 개인 세금 총액 2억 8170만 엔을 납부해 전체 국민 중 상위 76위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기자는 "박찬호 장인이 인터뷰하면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했지만 사람은 참 좋다'고 말했다"는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박리혜 셰프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섭렵한 뛰어난 요리사입니다.
박리혜 씨가 상속받는 재산만
과거 박찬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 "집에서는 식사를 코스로 한다" "최현석의 파스타는 아내의 파스타보다 못하다"며 증언한 적도 있어 그 실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진행된 녹화에선 다른 셰프들의 요리 대결에 재료가 소진될까 전전긍긍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려 1조 원이 넘는 거로
특히 안정환의 깐죽거림엔 "얘 좀 데리고 가"라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스페셜 셰프로 등장하는 박리혜는 미카엘 셰프와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앞서 스페셜 셰프로 참여했던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 청와대 출신 한상훈 셰프 등은 모두 아쉽게 패한 바 있습니다.
박찬호의 장인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아~"
알려진 바에 의하면 요리연구가 박리혜 국적 재일교포 3세로 한국 국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박리혜 나이 1975년 만 41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 여성 셰프 박리혜의 등장은 이날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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