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10월 결혼 세이셸 스몰웨딩

나르샤 세이셸 스몰웨딩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서 스몰웨딩으로 둘 만의 결혼식을 치룰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29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나르샤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가을 결혼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 그녀는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웨딩 화보 월간웨딩21 웨프 제공 - 사진

 

 

관계자는 "정확한 결혼 날짜를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귀국 후에는 가족 및 친인척과의 가족 모임을 통해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을 축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해당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고 말 그대로 스몰 웨딩"이라며 "그는 지난 4월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여성복 브랜드 'W URBAN PEOPLES'를 론칭해 패션 디자이너 및 브랜드 디렉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즈걸스 멤버로 데뷔한 그는, 가수 뿐만 아니라 MBC '빛과 그림자'(2011), KBS2 '울라라 부부'(2012), KBS1 '가족을 지켜라'(2015) 등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했는데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