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키 나이 프로필

고성희 나이 프로필

 

tvN 예능 '내 귀에 캔디'에서 배우 장근석을 무장해제 시킨 마성의 캔디 '밤안개'의 정체가 배우 고성희로 밝혀진 가운데, 그녀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990년 06월 21일 만 26세 키 170cm의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는 그녀는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학창시절을 보내다 고등학교 시절 패션모델과 광고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는데요.

 

인스타그램

 

이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해 연기자의 꿈을 키우던 그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그해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한국어에 서투른 일본인 승무원 역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당시 하정우는 신인임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 그녀에 대해 "촬영을 하면서 성희를 보는데 본능적인 배우의 센스가 있더라"며 "재능이 있으니 향후 10년 안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이후 안방극장으로 무대를 옮긴 그는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2013~2014)에서 주연 이연희의 라이벌 역을 맡으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미스코리아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내 귀에 캔디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아프를 들었다 놨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매력의 밤안개

 

이어 MBC '야경꾼 일지'(2014)에서 여주인공 도하 역을 맡아 인상적은 연기를 선보였고, '2014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거머쥐었는데요.

 

이후 KBS2 드라마 '스파이'(2015)에서 김재중의 상대 역인 이윤진 역으로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2015)에서 사라진 신부 윤주영으로 분해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지만

탈출하고 싶지 않은 그런 친구"

 

지난 29일 방송된 '내 귀에 캔디'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통화가 시작되자마자 장근석을 궁금케한 바 있는 그녀는 장근석이 바라던 친숙한 여동생 그 자체였는데요.

 

 

팔색조 매력의 신예 여배우

 

그는 발랄하게 자신에 대한 힌트를 주는 조건으로 장근석과 유쾌하게 게임을 이어가다가 자신이 게임에서 지자 재치 있게 발 사진을 보내는가하면 이어서 털털한 웃음을 녹음해서 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서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놓으며 통화를 이어간 그는 통화 내내 장근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진지하게 그의 이야기를 경청했고 덕분에 힐링했다, 고맙다며 행복하라는 말로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을 건넸는데요.

 

 

진심으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편, tvN '내귀의 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