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아역 김희정 로이킴 택시

꼭지 아역 김희정 로이킴 택시 동반 탑승

 

가수 로이킴과 배우 김희정이 '택시'에 동반 출연하는 가운데, '택시' 최초로 '아바타 소개팅'이 펼쳐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tvN '현장토크쇼-택시'의 '국대급 매력남녀 특집'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로이킴과 연기와 춤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김희정이 출연하는데요.

 

두 사람은 방송 초반에 '택시' 사상 최초로 MC 이영자 오만석 없이 택시에 탑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토크쇼 택시

사상 최초

2MC의 아바타 토크쇼

 

이영자와 오만석은 이어폰으로 로이킴과 김희정에게 질문과 지령을 전달하며 일명 '아바타 토크쇼'를 시도하는데요.

 

녹화 당일 로이킴과 김희정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택시 로이킴 예고 영상 캡처 tvN 제공 - 사진

 

국대급 매력남 로이킴

 

 

첫인상을 묻는 로이킴의 질문에 김희정은 "제가 로이킴 씨보다 한 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보니 동생 같지 않다"고 대답했는데요.

 

이에 로이킴은 "제 예전 매니저가 '여자에는 누나가 없다'고 말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입니다.

 

탤런트 김희정 나이 1992년 4월 16일 만 24세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데요.

 

'정변의 아이콘'이라고도 불리는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원빈 조카'라는 수식어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택시 김희정 예고 영상 캡처 tvN 제공 - 사진

 

여름 햇살처럼 타오르는 매력녀 김희정

 

이후 드라마 '왕의 얼굴', '후아유', '맛있는 연애', '화정', 영화 '멋진 하루', '나는 공무원이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얼마 전에는 데뷔 16년만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빛나는 미모 역시 과시 중입니다.

 

 

달달한 청춘남녀의 설레는 데이트 현장

 

지난 해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걸스힙합에 푹 빠졌다고 춤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4' 우승 후 2013년 싱글 앨범 '봄봄봄'을 통해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름하여

우리

TAXI

탔어요

 

당시 명문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엄친아' 타이틀을 얻기도 했는데요.

 

일명 '방학가수'로 불리는 로이킴은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중 여름 방학을 맞아 귀국,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2연속 가왕에 오르고, tvN '아버지와 나'를 통해 예능으로도 시청자와 만났습니다.

 

 

모두가 발갛게 달아오른

여름밤 취중 라이브까지

 

최근 단독 콘서트도 무사히 마쳤는데요.

 

한편,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이날 1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