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아나운서 결혼 예비 신부 8세 연하

김현욱 예비신부 8세 연하 캐나다 교포

 

방송인 김현욱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대가 캐나다 교포 출신의 8세 연하 여자친구로 알려지면서 김현욱 신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2월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컨벤션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4일 보도했는데요.

 

 

이어 "예비 신부는 지난 2년여간 좋은 사이로 지내오다 부부로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위드메이 제공 - 사진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현욱 아내 될 신부는 캐나다 교포 출신의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2세까지 임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앞서 그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결혼식 사회만 400~500번을 봤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40대 중반의 나이로 연예계 대표 노총각이라 불리던 김현욱 아나운서 결혼 소식에 이은 속도위반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편, 그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생생정보통' '체험 삶의 현장' '도전! 골든벨' '아침마당' 등을 진행했습니다.

 

 

2012년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