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14년만에 재결합 논의중

원조요정 SES 재결합 논의중

 

원조요정 SES가 14년만에 재결합 전격 결정이라는 소식이 보도 된 가운데, 바다가 재결합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히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날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바다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수만 선배님을 만나 유진, 슈와 재결합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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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소속사 관계자 또한 "내년 S.E.S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재결합 논의를 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논의 단계일 뿐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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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소속사 관계자 역시 "논의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는데요.

 

앞서 이날 한 매체는 SES가 2017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방향을 두고 재결합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신곡 발표와 20주년 기념 콘서트 등 여러 방향을 두고 재결합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급증했는데요.

 

 

하지만 "SES 14년만에 재결합 전격 결정" 소식에 이어 "논의중"으로 급 바뀌면서 팬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SM엔터테인먼트 수장 이수만 회장을 만난 인증샷을 공개해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한 바 있는데요.

 

 

한편, SES는 1997년 'I'm Your Girl'로 데뷔,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Oh My Love', '꿈을 모아서'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