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화장 전후 생얼 미모

이선빈 생얼 굴욕 없는 미모

 

'런닝맨'에 배우 이선빈이 이상형 이광수와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이선빈 화장 전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출연한 드라마에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청순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기도 했는데요.

 

그는 '정글의 법칙'에서 민낯을 공개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정글의 법칙 SBS 제공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성형 의혹에 대해 "성형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심지어 매부리코다"고 밝혔는데요.

 

커뮤니티

 

이어 "내가 용 된 케이스다. '정글의 법칙'도 찍었는데 보면 나올 것"이라며 "민낯이 너무 다르다. 화장발이다"고 서슴없이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최근 종영한 OCN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꽃뱀 조미주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후 드라마 촬영을 마치자마자 극 중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인국과 함께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 촬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제작진의 사전인터뷰에서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일꾼 막내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는데요.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얼마 전

<정글의 법칙> 녹화를 마친 선빈

 

실제로 생존 내내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병만족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냈다는 후문입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그녀와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민낯이

평소랑

달라서...

 

방송을

보시면 알 거예요...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 원하는 데이트를 물었습니다.

 

이에 그녀는 "오락실이나 야구장 같은 곳을 찾아 활동적인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일부러 같이 하려고 아껴뒀던 거다"라며 이광수에 호감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자폭

화장발(?)이에요...

 

이후 이광수를 만나자 이광수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저 지금 진짜로 얼굴 빨개졌죠"라고 부끄러워 했습니다.

 

특히 이광수의 "평소 어떤 남자가 좋아?"라는 질문에 "오빠요"라고 답해 이광수를 설레게 했는데요.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상상 속의 광수

저 지금 진짜로

얼굴 빨개졌죠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