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청약 분양받은 아파트 가격

이시언 상도동 노빌리티 e편한세상

 

배우 이시언 청약 아파트 당첨 일화를 고백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의 아파트 당첨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속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시언 분양받은 아파트 당첨 스토리와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는데요.

 

 

자가 아파트 보유한 남자

 

이날 방송에서 그는 중고거래로 알뜰하게 살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대학 졸업하자마자

 

그는 중고거래를 할 물건을 찾던 중 "이 집에서 가장 비싼 물건"이라며 침대 밑에서 서류노트 하나를 꺼내들었는데요.

 

 

그 서류노트의 정체는 바로 집문서였고, 해당 서류가 이 집에서 가장 비싼 물건이라고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분양 받은 아파트다. 앞으로 이사갈 집이다"라며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7~8년 정도는 꾸준히 한 달에 3만 원씩 넣었다. 1순위가 됐을 쯤 멋도 모르고 청약을 했는데 당첨됐다. 그 기분은 여태껏 느껴본적 없는 기분이었다. 35년 살면서 큰 거 하나를 했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당첨 스토리를 밝혔는데요.

 

모니터를 보던 한혜진은 "주택청약이 진짜 되는 거구나"라며 놀라워 했고, 전현무 역시 "청약된 사람 처음 봤다"고 감탄했습니다.

 

 

청약 저축을

7~8년 동안 3만 원씩 넣었던 것 같아요

 

특히 그는 "여러분들 주택 꼭 청약하십쇼. 요즘 청년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는데요.

 

 

1순위가 됐을 쯤

 

이어 옷을 갈아입고 자전거를 타고 외출을 해 어느 장소에 도착한 후 한 건물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뭣도 모르고 했는데 아파트 당첨

 

그 곳은 이제 막 공사를 시작하려는 e편한세상 상도동 노빌리티로 추정되는 이시언 아파트 부지로 그는 "거의 매일간다. 정말 힘들어서 업이 잘 안될 때 온다. 내가 아기를 낳으면 이런 기분일까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는데요.

 

 

한편, 해당 분양가는 지난 7월 기준 평당 2240만원 선으로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