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고려 최고무장 척준경 제자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고려 최고무장 척준경 제자

 

SBS '육룡이 나르샤'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최고 암살자 척사광을 분이가 속여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28회에서는 척사광을 속이는 분이(신세경)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유아인)은 생포한 '무명'조직원을 도망치게 해서 배후를 알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망치던 조직원은 척씨 성을 가진 무사의 칼에 맞았는데요.

 

그는 우왕이 이성계(천호진)에게 하사품으로 보낸 자객이었습니다.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그는 '무명'과 관련 있는 자로 성씨를 '척'가라고 소개하며 무서운 무림고수 척사광임을 암시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때 가까스로 도망치던 조직원을 분이(신세경)가 발견하여고 그는 죽어가면서 "조직이 날 버렸어. 날 죽이려고 자객을 보냈어.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맹세를 지켰는데"라고 말하며 분이에게 중요한 단서를 남기고 죽었습니다.

 

이때 척사광이 나타나 분이에게 칼을 겨누었는데요.

 

이에 분이는 과거 어머니와 무명 조직원이 나눴던 그들만의 암호를 대며 자신 역시 '무명'의 조직원인 척 그를 속이며 긴장감을 자아내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척사광과 마주치는 무휼, 이방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무휼은 척사광과 대결하면서 그의 실력에 놀란 듯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이방지는 얼굴을 보고 "척사광"이라며 놀란 표정을 지어 관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