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차태현 홍경민 예능감 폭발

어서옵쇼 차태현 홍경민 예능감 폭발

 

어서옵쇼 차태현 홍경민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개그맨 저리가라 할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쇼(SHOW)'에는 차태현 홍경민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게임 진행은 국내 최정상급

 

차태현과 홍경민은 "오늘 판매할 재능은 이벤트이다. 의상도 이벤트 컨셉에 맞게 입고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서옵쇼 홍경민 차태현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박스에 봉인된

의문의 탁구채들

 

 

홍경민은 "우리는 장소나 주제를 가리지 않는다. 체육대회, 결혼식, 돌잔치 등 다 맞출 수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는데요.

 

차태현은 홍차 프로젝트 수익 배분에 대해 5:5라고 밝혔고, 노홍철이 의문을 제기하자, 홍경민은 "일은 내가 다 한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차 이벤트단과 함께하는 체육대회

 

 

꽹과리 채

납시오

 

 

쟁반으로

무려 드라이브 시도하심

 

이날 어서옵쇼 방송에서 차태현 홍경민은 다년간의 연예계 활동에서 터득한 예능 노하우와 오랜 친구로 쌓아온 우정이 유감 없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는데요.

 

 

이 노란 손

못 잡아!

 

 

아무튼

1990년대 분위기 물씬

 

 

이거 '더 블루' 아니에요?

 

한편, 이날 '어서옵쇼'에서 차태현과 홍경민이 제안한 행사에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세정이 등장하자 "김세정이 나오는 줄 몰랐다. 이틀을 찍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