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나이 프로필

전소민 나이 프로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이 비슷한 이름들 때문에 굴욕을 당하고 있다며 고백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배우 전소민 나이와 프로필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소민은 지난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 이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 '사랑하길 잘했어' '동안미녀'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해피투게더 전소민 KBS 2TV 제공 - 사진

 

특히 지난 2013년 전소민은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등장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 사진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하녀들'에서 하녀 단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1%의 어떤 것'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배우 조재룡 하석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배우 전소민 나이 1986년 04월 07일 만 30세며 키 168cm 몸무게 45kg 혈액형 AB형으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요.

 

한편,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일일 드라마계의 여신 전소민은 인지도 굴욕을 당하고 있음을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전소민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그는 "사람들이 내 이름을 헷갈려 한다. I.O.I의 전소미씨, 배우 정소민씨 등 다양하다. 심지어 전노민 선배님이랑 혼동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이어 그는 "오늘 제 이름을 알리겠다"며 야무진 목표를 드러내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이름을 알리겠다는 집념 하나로 여배우 이미지까지 내려놓은 전소민의 맹활약은 유재석이 "예능하고 참 잘 맞는다"고 엄지를 치켜들 정도였다는 후문인데요.

 

 

전소민의 활약상이 담긴 '여신 선수권대회 특집' '해피투게더3'는 오늘 9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