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고원희 열애 인정

이하율 고원희 열애 인정

 

해피투게더3 고원희가 배우 이하율과의 연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배우 이하율과 8개월째 연애 중이라며 깜짝 고백 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고원희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이날만을 기다렸다. 과거 어떤 블로거가 나의 열애를 마음대로 인정해버렸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그는 이어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하율과의 열애를 공개하며 "사귄 지 8개월 정도 됐다"고 수줍게 설명했습니다.

 

해피투게더 고원희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이 자리를 기다렸어요!

 

이에 MC들은 "이 분은 유학도 연애도 8개월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고원희는 또 "부모님께도 여기 오기 전 열애 사실을 공개한다고 이야기했다. 아버지가 '공개해 버려라'고 먼저 이야기해 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원희가 열애 중인 상대는 배우 이하율로, 두 사람은 KBS2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배우 이하율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후 2011년 MBC '심야병원'을 통해 브라운관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기사까지 나게 된

'이하율과 열애설' 고원희 누구? 항공사 광고 모델 출신 배우

이하율 고원희 열애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이후 2012년 가인의 '너만은 모르길'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배우 이하율

 

이하율은 KBS 2TV '은희', SBS '엔젤 아이즈', MBC '야경꾼 일지' 등 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KBS 1TV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반듯한 외모와 총명한 머리를 자랑하는 윤종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는데요.

 

 

실제 커플로

이어진 두 사람

 

고원희는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왕의 얼굴',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경성학교' '흔들리는 물결'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습니다.

 

 

교제 기간은? 8개월

 

마찬가지로 KBS 1TV 드라마 '별이되어 빛나리'에서 조봉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촬영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고원희 이하율 열애 인정 - 사진

 

배우 고원희님 이하율님 모쪼록 좋은 인연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