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부인 6살 차이 아내

조진웅 부인 6살 차이 아내

 

런닝맨에 출연한 조진웅이 허세 섞인 발언으로 웃음을 안겨준 가운데, 조진웅과 조진웅 아내 러브스토리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진웅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결혼 1년차다. 아직 아이는 없다"고 결혼생활을 밝힌바 있는데요.

 

 

조진웅은 "아내와 학교 선생님 연기 아카데이 학생 관계로 만났다. 내가 제대하고 학생들 봐주러 강사로 나간 곳에서 아내를 만났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다. 나와는 6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언급하며 사제지간이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조진웅 웨딩 화보 와이즈웨딩 제공 - 사진

 

 

 

이어 "교제를 굉장히 오래했다. 아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다닐 시기 서울에 올라왔을 때부터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는데요.

 

조진웅은 지난 2013년 11월 9일 지금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조진웅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조진웅은 그윽한 미소를 지으며 신부를 바라보고 있으며 공개된 사진에는 단아한 모습의 신부도 살짝 공개되어 팬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특히 당시 배우 한예리가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런닝맨 vs 사냥꾼'이란 주제로 안성기, 조진웅, 권율, 한예리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조진웅은 "저만 믿으시면 됩니다. ('런닝맨'에 출연했던) 작년에 저는 한 명도 이름표를 떼지 않았어요"라며 "당해 준 겁니다"고 주장했습니다.

 

런닝맨 조진웅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이어 "사람들이 볼 때는 한 명도 못 떼고 감옥에 갔다고 하는데 내 의도였다. 이번에는 헌터로서 확실하게 하겠다"며 "다 잡아. 다 연행해"라고 선글라스를 쓰고는 당당한 자태를 과시했는데요.

 

 

더불어 영화 '사냥'에서 추격전을 벌인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이며 게임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