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품위있는 그녀 검토 중

김희선 측 품위있는 여자 검토 중 내년초 방영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랑하는 은동아'를 쓴 백미경 작가가 집필하는 '품위있는 그녀'는 호화로운 삶을 즐기던 여자가 준재벌 시아버지의 몰락과 남편의 배신으로 역경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김희선 인스타그램 - 사진

 

 

 

'품위있는 그녀'에서 김희선은 결혼 뒤 부잣집 전업주부로 살아가다 준재벌 시아버지의 몰락으로 역경을 겪게 되는 전직 스튜어디스 여주인공 우아진을 맡게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배우 김선아가 이 드라마의 박복자 역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편성은 논의 중이며,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해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희선의 '품위있는 그녀'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좋은 작가와 제작진이 함께 하는 작품이다 보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관계자는 "제안을 받은 역할은 우아진 역할이다"라며 "촬영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MBC 드라마 '앵그리맘' 이후 약 1년만에 안방극장 복귀인데요.

 

드라마는 8월 촬영에 돌입, 하반기 방영을 예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