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말실수 내용 시상식 하니 눈물 흘린 이유?

전현무 말실수 내용 시상식 하니 눈물 흘린 이유?

 

오는 1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전현무가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전현무 시상식 말실수 내용 및 전현무 말실수 하니 눈물 흘린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는 전현무, 하니, 이하늬가 MC를 맡았는데요.

 

 

 

 

 

이날 시상식에서 하니는 전현무에게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며 최근 열애를 인정한 하니의 연인 JYJ 김준수를 언급했는데요.

 

KBS 서울가요대상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를 들은 이하늬는 "그런 거 하지마라"라며 말렸지만, 하니는 당황해 굳은 모습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니는 돌아서서 급히 눈물을 닦았고, 이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전현무 말실수 내용 관련하여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후 하니는 자신이 소속된 그룹 EXID가 본상을 수상하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런 자리에도 설 수 있고, MC까지 하게 됐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니는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냐는 질문에 "팬들과 부모님이 떠오른다"고 답했고, 이에 전현무는 "또 떠오르는 사람 없냐"고 제차 물었는데요.

 

 

그러자 하니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오늘 이 자리에는 못 오지만 그분도 인기상을 수상하신다. 자랑스럽다"라며 미소지어 보였습니다.

 

 

한편, 12일 방송될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전현무가 이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의 여부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MBC '나혼자산다'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스타들이나 기러기 아빠들이 사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됩니다.

 

 

전현무 말실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