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허영지 키스신 비하인드

허정민 허영지 키스신 비하인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허영지가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또 오해영' 허정민 허영지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허정민과 허영지는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또 오해영'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키스신

 

당시 방송에서 진했던 키스신에 대해 허영지는 "아버지가 키스신을 보고 충격을 받으셔서 가족 단체 채팅방에서 나가셨다. 아버지에게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피투게더 허영지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충격으로...

 

 

이에 허정민은 "나이도 어리도 띠동갑이고 하니까 부담이 많았다. 그래서 한 번에 끝내자는 생각을 하고 촬영에 임했다"며 당시 심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앞서 지난 5월 방송된 '또 오해영' 2회에서는 박훈(허정민 분)이 여자친구 윤안나(허영지 분)을 집에 데려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톡방 퇴장

 

윤안나는 "여자는 16살을 넘으면 상대 못할 남자 없다. 모든 연령의 남자를 아우를 수 있다. 자주보자. 나 여기 자주 올 거다"고 당돌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또 오해영 허영지 허정민 키스신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이후 박훈과 윤안나는 방에 들어갔고 박훈의 침대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이어 박훈 누나 박수경(예지원 분)이 침대 옆에서 부스스 일어나 두 사람을 멘붕에 빠트렸는데요.

 

 

한편, 허영지가 출연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추석특집 '형님학교–아는 누님' 편은 이날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