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가수 오즈 컴백

배우 오승은 가수 오즈 3년만에 연예 컴백

 

배우 오승은이 가수 오즈로 3년만에 연예계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승은이 가수 활동을 기점으로 연기 활동에도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오승은 가수 컴백, 3년 만에 팬들 곁을 다시 찾아오는데요.

 

오승은 뮤직비디오 스틸컷 - 사진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승은 소속사 K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승은의 앨범을 5월 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교류했던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작사 작업에는 대부분 참여했고, 작곡은 아티스트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며 보도했습니다.

 

오승은 화보 BNT 제공 - 사진

 

 

'오즈'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는 오승은의 이번 앨범에는 '친구' '시절' '여름바다'가 수록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관계자는 오승은 가수 오즈 컴백 관련하여 '배우'를 떠올리는 '오승은'이라는 이름 대신 '오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즈'는 오승은이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닉네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즈의 마법사'처럼 신비롭고 보기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느낌을 좋아했다"고 전했는데요.

 

 

오승은은 "노래하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프로페셔널한 가수 분들보다 가창력이나 테크닉이 뛰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감성으로 풀어내려 했다. 가슴에 와 닿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승은 소속사도 "누구나 한번 들어보면 공감되는 곡"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는데요.

 

 

오승은은 2000년 SBS 드라마 '골뱅이'로 데뷔한 후 영화 '두사부일체',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MBC 시트콤 '논스톱4'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5년에는 가수 업타운 출신 래퍼 윤미래의 프로듀싱으로 추소영, 배슬기와 함께 배우 그룹을 결성해 타이틀곡 '못잊어 못잊어'로 팬들 앞에 서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8년 오승은 결혼 두 딸과 함께 지냈으나 2013년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이후 활동을 중단한 뒤 지난해부터 고향인 경북 경산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카페에서 공연을 열고, 수익금은 지역 사회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해당 관계자는 "카페 내부를 꾸밀 때에도 공연과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승은이 추진해 아티스트를 모았다"며 "공연을 통해 생긴 수익금은 경제적인 의도 없이 선의로 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승은 컴백 관련 오승은은 오는 31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인데요.

 

 

오승은님 넘 오랜만이네요..

 

복면가왕에 함 나오셔야 할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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