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또 오해영 결말 유출 주의보 원천 봉쇄
배우 이유리와 이필모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박해영 극본, 송현욱 연출)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대한 결말 유출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또 오해영'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상상 그 이상으로 '또 오해영'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제작진 및 배우들은 시청자의 열렬한 지지에 더욱 힘내서 촬영 중이다"고 보도했는데요.
또 오해영 공식포스터 tvN 제공 - 사진
해당 관계자는 "지난 24일 방송된 '또 오해영' 8회가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7.8%를 돌파,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에 16회에서 18회로 2회 연장을 결정했는데 이와 동시에 결말 유출에 대한 준비도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해영 개인포스터 tvN 제공 - 사진
이어 "그동안 배우들에게 대본을 줄 때 온라인을 통해 전달했지만 10회부터는 모든 대본을 현장에서 직접 책으로 받아보는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외부 유출을 막았다고 하는데요.
현재 12회까지 대본이 나온 상태이고 마지막 종영하는 그날까지 결말 유출을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청자의 최대 관심사인 또 오해영 결말 유출을 원천 봉쇄하면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인데요.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결말 유출 주의보를 내리며 보안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유리와 이필모가 '또 오해영'에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유리와 이필모의 특별출연으로 박도경의 어린시절 가정사가 더욱 더 심도있게 풀릴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특별출연 분은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시청률 8%대(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가구기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또 오해영'에 이유리와 이필모가 합류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가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면서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 이한위, 김미경 등이 가세했고 '청담동 살아요'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박해영 작가가 극본을, '슈퍼대디 열' '연애 말고 결혼'의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았는데요.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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