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와다쇼 결혼 발표

日톱스타 우에노 주리 와다 쇼 오늘(26일) 결혼 전격 발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인기 록 밴드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와 결혼했다고 26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가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26일 일본의 연예 매체 닛칸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우에노 주리(30)가 11살 연상 록 밴드 토라이세라의 보컬 와다 쇼(41)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우에노 주리 와다쇼 결혼 발표

 

우에노 주리는 언론 보도와 별도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저 우에노 주리는 와다 쇼와 결혼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에노 주리 인스타그램 - 사진

 

この度、私は、和田唱さんと結婚しました! ファンの皆さんのたくさんのお手紙やメッセージの中に、私のプライベートが充実しているのか、幸せな恋をしているのか、結婚しないで仕事をやって行くのか、などなど、ご心配とお気遣いをしてくださっていました。😅😆💦💦 早く、皆さんに言いたくて言いたくて、やっと言えるタイミングが来て嬉しい限りです!😄🙌🙌 皆様、私は幸せです、そして、これから何事も、もっといいエネルギーでパワフルにがんばれそうですよ❗️人生は自分で設定して生まれて来るのかと思うほど、不思議と点と点が繋がり線になっていく経験をたくさんしました。こんなに素敵なパートナーとこれから生きていける事は何よりの喜びです。そして、何事も超えていきます。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우에노 주리는 팬들에게 "팬 여러분의 많은 편지와 메시지를 통해 나의 사생활이 충실한지, 행복한 사랑을 하고 있는지, 결혼하지 않고 일을 할 것인지 등등 걱정과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빨리 여러분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싶었고, 이제 겨우 말할 수 있는 타이밍이 와서 기쁠 따름"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더불어 우에노 주리는 "여러분, 저는 행복합니다. 앞으로 무슨 일도 더 좋은 에너지로 파워풀하게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은 스스로 설정해서 생겨나는 것인가 생각할 정도의 불가사의함과 점과 점이 연결되어 선이 되어가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파트너와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기쁘고, 앞으로 무슨 일도 뛰어 넘어가겠다"며 "잘 부탁드린다"는 인삿말을 남겼습니다.

 

 

우에노 주리는 예전부터 트리케라톱스의 팬이라고 밝혀온 바 있으며 이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의 교제로 이어졌는데요.

 

우에노 주리 용 필름 제공 - 사진

 

이어 지난 4월 열애 소식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우에노 주리는 2002년 배우로 데뷔, 2004년 '스윙걸즈'에서 주연을 맡아 인지도를 넓혔고 2006년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으로 톱스타 반열에 들어섰는데요.

 

우에노 주리 커뮤니티 - 사진

 

2011년에는 인기 개그맨 후지모리 신고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빅뱅의 탑과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또 배우 한효주와 함께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도 출연하면서 한국에도 상당수 팬을 보유하고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와다 쇼 집안이 상당히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삽화가인 와다 마코토이며, 어머니는 요리연구가이자 샹송 가수인 히라노 레미, 동생의 부인은 모델인 와다 아스카다로 소위 말하는 금수저 집안입니다 .

 

와다쇼 커뮤니티 - 사진

 

문화학원 전문과정 미술과를 졸업하고 1997년 메이저 데뷔한 와다쇼는 1999년 싱글 '고잉 투 더 문'이 포카리스웨트 CF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한편, 두 사람은 이날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결혼식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와다쇼 우에노 주리 결혼

 

여배우 우에노 쥬리(30)와 록 밴드 TRICERATOPS의 보컬 겸 기타의 와다 쇼(40)가 26일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날 혼인 신고를 제출했다.
양측 소속사를 통해서 연명의 팩스를 보도 각사에 송부했다.
현 시점에서 결혼식·피로연은 미정.
우에노는 이전부터 이 밴드의 팬으로, 음악을 통해서 거리를 좁히고 진지한 교제로 발전했다.
교제 약 반년으로 골인이 되었다.
우에노와 와다는 개방적인 교제를 계속했다.
토라이세라는 싱어송 라이터 오다 카즈마사(68)가 호스트를 맡는 매년 항례의 TBS계열 음악 프로그램 "크리스마스의 약속"에 출연. 지난해 11월 라이브 녹음이 열린 요코하마 시내의 회장에 우에노도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야마시타 타츠로의 라이브에서도 투샷이 목격됐다.
우에노는 토라이세라의 라이브 회장을자주 찾고 있었다.
교제로 발전하고 각각 바쁜 틈을 이용하면서 서로의 집을 오갔다.
와다의 아버지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와다 마코토 씨(80), 어머님은 요리 연구가이자 샹송 가수 히라노 레미(69).
동생의 아내는 모델 와다 아스카(28).

 

출처 - 닛칸 스포츠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