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남편 사망원인

이경애 남편 사망원인

 

사람이 좋다 이경애가 출연하여 자신의 어머니와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경애 남편 사망원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경애 남편 김용선 씨가 그해 1월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경애 부군 김 씨는 향년 62세 나이로 2013년 1월 23일 오전 6시 30분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경애 김용선 여성동아 캡처 - 사진

 

 

이경애는 2012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이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 중인 것을 밝혀 안타까움을 안겨준 바 있는데요.

 

이경애 남편 사망원인 만성신부전증으로 사망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좋은 아침 이경애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이날 29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이경애는 과거 형편이 어려워 행상을 하던 어머니 얘기를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람이 좋다 이경애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가난했던 이경애의 어린 시절

 

 

 

행상으로 5남매를 키운 어머니

 

 

이날 방송에서 이경애는 "어렸을 때 빚쟁이가 들이닥쳐 아빠 월급을 다 털어갔다. 엄마가 정신이상이 생겨서 뛰쳐 나가서 내가 쫓아다녔다. 그 이후에 자살기도를 5번 하셨다"며 회상했습니다.

 

 

고된 삶을 포기하려던

어머니를 붙잡은 둘째 딸 경애

 

 

이어 "그땐 정말 힘들었다. 엄마가 너무 불쌍했다"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매이매일 눈 뜨면 CF를 해야 되는 거야

 

이경애는 과거 전성기 시절도 떠올렸습니다.

 

이경애는 "19살 출전한 개그 콘테스트를 계기로 데뷔했는데요.

 

 

그때 제가 CF 출연료를

3,300만 원을 받았어요

 

여러 유행어를 남기면서 정말 CF를 많이 했다. 눈만 뜨면 광고를 촬영할 정도로 제안이 많았다. 그때 한 편당 3,000만원을 받았기 때문에 가족을 지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경애는 "그렇게 번 돈으로 부모님, 형제들을 모두 지원해줬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일이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오빠 장가 보내고

대학교 다니는 사람 세 사람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