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

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센터 전소미가 아버지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는 가운데, 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 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소미 아버지는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깜짝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데요.

 

 

당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싸움을 벌인 외국인 연기자가 '아이오아이'멤버 전소미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며 보도한 바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소미 아빠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지난 2월 해당 매체에서 확인한 결과 태양의 후예 전소미 아버지 매튜 도우마 씨는 25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2회에 출연해 유시진 역의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태양의 후예 2회에 훈련 과정에서 송중기랑 1대1로 격투신을 벌인 외국 군인이 전소미 아빠라고 합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 연기자 전문 에이전시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외국인 배우의 이름은 매튜 도우마로 JYP 연습생인 전소미의 아버지이기도 하다"며 "직업은 사진기자이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을 경우엔 단역 배우로 활동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는데요.

 

출발드림팀 전소미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앞서 전소미와 매튜 도우마가 과거 출발드림팀에 동반 출연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전소미 가족사진 커뮤니티 - 사진

 

전소미 어머니는 한국인이며 아버지는 캐나다인인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전소미 아버지가 캐나다에서 열살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고 열다섯부터 자주 한국에 와서 태권도를 사사받았다고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연대 어학당 다니다가 호텔리어였던 소미 어머니를 만나 결혼한 이후 2001년에 전소미가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전소미는 원래 용산에 있는 외국인학교를 다녔으나 태권도 배우기를 권유한 아버지로 인해 미동초등학교로 전학간 후 태권소녀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출발드림팀 미동초등학교 편 전소미 아빠랑 신문기사 캡처 - 사진

 

아버지가 캐나다에서 한국에 처음 온 열다섯살이였을때 태권도를 배운곳이 바로 미동초등학교였다고 하는데요.

 

한편,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미는 오늘 28일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아버지인 배우 겸 사진작가 매튜 도우마와 출연해 물보다 진한 핏줄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식스틴 커뮤니티 - 사진

 

매튜 도우마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미국 군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로 이날 '해투3'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특집은 오는 6월 초 방송될 예정입니다.

 

 

아빠의 뽀뽀를 완강하게 거부하는 전소미

 

현실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