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 오뚜기 회장 함영준 손녀

뮤지컬 배우 함연지 오뚜기 회장 함영준 손녀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작년에 이어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별명과 학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함연지 별명은 공연 사이트에서는 배우들 이름을 줄여 부르는데 그를 지칭하는 말은 '뚝' 혹은 '함칼렛'으로 불려왔으며 '오뚜기'의 줄임말인 '뚝'은 함연지가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라는 사실에서 비롯된것이라고 하는데요.

 

뮤지컬 배우 함연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홈페이지 캡처 - 사진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함연지 뮤지컬배우 프로필 캡처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함연지 나이 1992년 05월 08일 만 24세며 함연지 학력 예원학교, 대원외고,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 학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3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 1억 원어치 이상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 부호 18명의 지분가치는 총 5천421억 원으로 연초보다 10.9%, 663억8천만 원 줄었습니다.

 

오뚜기 함연지 카레 CF 캡처 - 사진

 

1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지난해 1위 이름을 올렸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천558억 원으로 11.9% 하락, 2위에 랭크되었는데요.

 

 

특히 함연지가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344억 원으로 연초보다 31.5% 감소했지만 5위를 유지했는데요.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을 증여로 보유 중입니다.

 

 

화제가 된 함연지는 지난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와 '무한동력', 연극 '지구를 지켜라'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뚜기 CF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함연지 커뮤니티 - 사진

 

한편, 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 원(4일 기준)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 원(88.5%) 늘었는데요.

 

 

키이스트 최대주주인 배용준은 3위,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는 4위, 견미리는 8위, 고현정은 주식 부호 9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