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성욕 왕성 솔직 발언

서인영 30대 초반 여성 성욕 가장 왕성 솔직 발언 눈길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서인영이 결혼 계획에 대해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서인영 성욕 관련 한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인영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출연진들과 솔직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서인영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당시 방송에서 서인영은 여자의 성욕이 30대 후반에 최고에 달한다는 말을 듣고 "난 30대 초반에 최고조였다"고 거침없이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서인영 커뮤니티 - 사진

 

 

이어 서인영은 "오히려 지금은 생각이 별로 없다. 연애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이날 13일 방송한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서인영은 최근 박정아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제가 떨렸다. 제가 결혼하는 줄 알았다. 정아 언니는 저를 18살 때 처음 만나, 제가 나이 먹는 게 징그럽다고 하던 사람이다. 그런 정아 언니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한다 생각하니 안 믿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인영은 "쥬얼리 신구멤버 다 합치면 열 명이다. 다 모이니까 마음이 이상하더라. 울컥하고, 힘들었던 때도 생각나고"라며 "정아 언니가 입장하는 데 여신 같았다. 나는 언제가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생겼느냐는 말에 "아기가 있는 친구들도 있다. 반반이다. 약간 숨막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남자가 없다"며 "2세 욕심이 있어서 35살 안에는 가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인영 인스타그램 - 사진

 

이 외에도 서인영은 뮤직비디오 속 욕조 뽀뽀신을 잊지 못하고 있다며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주 월-일 오후 4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