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탈퇴 사실무근 해프닝
난리(?)가 났던 엠씨더맥스 탈퇴 및 해체설이 해프닝으로 종결된 가운데,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이 '제이윤 탈퇴설'을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13일 스포츠조선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의 말을 인용해 "제이윤의 탈퇴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엠씨더맥스 제이윤 - 사진
이날 오후 엠씨더맥스의 갤러리 및 팬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베이시스트 제이윤(34)의 탈퇴설이 확산되었습니다.
엠씨더맥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근거는 포털사이트에서 엠씨더맥스를 검색하면 소속 멤버가 이수(35·보컬-기타)와 전민혁(35·드럼) 밖에 뜨지 않는데다가 더 심각한 상황은 네이버 뮤직에 맴버들이 전부 前맴버로 표시되면서 엠씨더맥스 해체설로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요.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의 말을 빌려 "최근 포털사이트에 제이윤의 이름을 본명 윤재웅으로 수정을 요청했는데, 의사소통 과정에서 오류가 났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저희도, 멤버들도 모르고 있던 탈퇴설"이라며 "혹시나 하고 확인한 결과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 절대 아니다. 팬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프로필 재수정을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 뮤직 캡처 - 사진
다행이도 제이윤의 탈퇴설은 사실무근이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엠씨더맥스 뮤직앤뉴 제공 - 사진
엠씨더맥스 팬들은 이날의 해프닝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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