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찌라시 결별설 일축

한예슬 테디 찌라시 결별설 양측 잘만나고 있는데 일축

 

최근 증권가 정보, 이른바 '찌라시'를 통해 배우 한예슬과 프로듀서 테디의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14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예슬과 테디는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은 헤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는데요.

 

한예슬 테디 결별 일축 - 사진

 

테디 측 관계자 또한 "테디는 최근에도 한예슬과 데이트를 하는 등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고 한예슬 테디 결별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알렸습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 사진

 

 

 

앞서 일명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에서 한예슬과 테디가 지난해 결별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유포되어 두 사람의 결별설의 진위여부에 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는데요.

 

이는 결국 사실이 아닌걸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테디 커뮤니티 - 사진

 

한예슬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사진 및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남자친구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특히 한예슬이 테디의 볼에 뽀뽀하는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그 자리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도 함께했는데요.

 

한예슬 인스타그램 - 사진

 

한 포탈사이트 따르면 한예슬 테디 나이 차이 3살 차이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한예슬 나이 1981년 09월 18일 만 34세며 테디는 1978년 09월 14일 만 37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한편, 테디 한예슬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 열애로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