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반가운 얼굴 슈가맨 소환

윤현숙 반가운 얼굴 슈가맨 소환

 

슈가맨 윤현숙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탤런트 겸 가수 그룹 잼(ZAM)의 멤버 윤현숙이 산다라박, 김이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현숙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with you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김이나 산다라박 윤현숙 슈가맨 잼 난 멈추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윤현숙 인스타그램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김이나, 산다라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습니다.

 

슈가맨 윤현숙 방송 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특히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앞서 윤현숙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과거 활동했던 잼 멤버들과 슈가맨으로 등장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잼은 조진수 황형민 김현중 신성빈 윤현숙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1993년 1집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의 첫 인상에 대해 잼 멤버들은 "표범무늬 타이즈를 갈아입고 다리를 찢었다"고 강렬했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윤현숙은 과거 '압구정동 쌍쓰레빠'로 불렸던 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윤현숙은 "배꼽티와 반바지, 슬리퍼를 신고 친구와 압구정을 활보해 생긴 별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현숙은 과거 양악수술을 통해 달라진 외모 또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녀는 양악수술을 했을 당시 sns를 통해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수술 이후 더욱 이뻐진 윤현숙 얼굴 관련하여 성형 수술을 한게 아니냐는 논란에도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아파서 한 수술이다. 예뻐지려면 20대에 수술을 했을 것"이라며 "40이 넘은 나이에 사람들 시선도 있는데 예뻐지기 위해 양악수술을 할리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서 잼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총 64불을 기록했는데요.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