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청담동 집 가격

안정환 이혜원 청담동 집 가격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한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달달한 애정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안정환 이혜원 청담동 집과 가격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3년 10월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2002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의 은퇴 후 일상 생활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안정환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기분좋은날 안정환 이혜원 집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안정환의 집은 아내 이혜원의 깔끔한 성격을 반영한 듯 화이트 톤의 모던 하우스였는데요.


특히 안정환의 집에는 리원, 리환 남매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곳곳에 가득했고 이를 인테리어로 활용한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빠 어디가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안정환은 "거의 매년 가족 사진을 찍는다"며 "함께 있을 때는 잘 못 느끼는 것도 사진으로 비교하면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컸구나 하고 느껴진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현역 시절에도 아이들과 아내의 사진을 항상 품고 다녔다"고 밝혀 남다른 가족 사랑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혜원 안정환 집 까사리빙 제공 - 사진

 

전 축구 선수겸 방송인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집은 청담동의 빌라촌에 위치해 있는데요.

 

 

청담동 M 빌라에 살고있는 이들 부부의 집은 이 빌라 단지 내에서 가장 큰 80평형대로 안정환 이혜원 청담동 집 가격 지난 2011년 기준 시가 20억원선인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출연, 안정환이 이혜원에게 달달한 고백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결혼한 지 17년 됐는데 뽀뽀해주는 남자 없다. 아침에 새벽에 나갈 때 뽀뽀해주잖아. 그만큼 사랑한다는 거지"라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뭐길래 방송 화면 캡처 TV조선 제공 - 사진

 

이에 이혜원은 "나만?"이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너만 사랑하지. 리환이, 리원이도 사랑하지"라고 고백했는데요.

 

그러자 이혜원은 "나만 사랑했으면 좋겠어"라며 풋풋한 연인 같은 대화를 이어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