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철우 규라인의 예능 원석

배우 한철우 규라인의 예능 원석

 

라디오스타 한철우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배우 한철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철우 나이 올해 40세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 1994년 연극 '돼지와 오토바이'로 연극 무대에 데뷔한 후 2006년까지 대략 15편에 출연했는데요.

 

라스 한철우 MBC 제공 - 사진

 

대표작으로는 처녀비행 (1996년), 로미오와 줄리엣 (2002년), 제주도 푸른밤 (2005년), 낙조위의 새 (2006년) 등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커뮤니티 한철우 - 사진

 

 

 

이어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에서 악사 3 역 등 단역을 소화하며 영화계에 발을 디뎠고,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에서 의사 역을 맡는 등 그동안 수십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는데요.

 

영화 '모던보이' '박쥐'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국제시장' '소수의견' '서부전선' '그날의 분위기' '국제시장' 등에도 출연해왔습니다.

 

 

드라마는 2010년 SBS '자이언트'에서 회사원 역을 맡으며 방송을 시작해 최근 SBS 미세스캅2에 단역으로 출연했는데요.

 

 

그는 평소 이경규와 절친하게 지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철우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경규, 이윤석, 윤형빈, 유재환과 함께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22년 차 무명 영화배우 한철우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함께 출연했던 최민식의 소개로 이경규를 만나게 된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경규는 첫 예능이 무색할 만큼 적재적소 애드리브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한철우의 애드리브에 "한철우 씨가 상당히 내달리고 있어요"라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한철우가 새로운 예능 원석으로 등극할지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한편, 새로운 '예능 원석'의 탄생이 기대되는 배우 한철우 라디오스타 출연분은 이날 29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