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 아나운서와 열애설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나운서와 열애설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향후 밝힐 니노미야 측의 공식입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7일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 세븐 측의 보도에 따르면 니노미야 카즈나리(나이 33)가 니혼테레비 NNN news every 캐스터로 활약 중인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나이 35)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파트로 향하는 이토 아야코의 사진을 게재하며 두 사람이 도쿄에 위치한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집에서 주로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 커뮤니티 - 사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도쿄 돔에서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이토 아야코가 아파트 근처의 슈퍼 마켓에서 장을 보는 모습 등이 목격됐다는 것인데요.

 

방송 관계자는 "바쁘기도 하고 두 사람이 밖에서 식사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이토 아야코가 요리를 하는 것"이라며 "아침을 함께 먹는 일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소속사 쟈니스는 묵묵부답인데요.

 

 

얼마 전 SMAP의 쿠사나기 츠요시의 열애설에 즉각 부정하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팬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편,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1999년 아라시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푸른 불꽃', '스탠드 업', '미나미군의 연인', '타로이야기', '유성의 인연'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상당수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토 아야코는 니노미야 카즈나리보다 3세 연상으로, 아키타 방송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니혼 테레비 뉴스 등에서 캐스터로 활약 중입니다.

 

 

대다수 팬들은 투샷이 없어서 믿을 수 없다는 반응들인데요.

 

 

이에 소속사 쟈니스 측의 공식입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