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서현진 열애설 초고속 부인

에릭 서현진 열애설 초고속 부인

 

배우 에릭 서현진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현진 에릭 열애 기사가 나온 지 10분도 채 안 돼 양측이 초고속으로 부인하는 입장을 내며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었는데요.

 

 

이날 6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에릭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드라마 또 오해영 스틸컷 tvN 제공 - 사진

 

 

에릭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역시 "서현진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앞서 한 매체는 tvN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 에릭 서현진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지난 6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배우 및 스태프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고, 서현진에게 '형수님' 호칭을 쓸 만큼 가까워졌다는 설명도 덧붙였는데요.

 

 

하지만 양측이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면서 서현진 에릭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서현진과 에릭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연인으로 분해 각각 박도경과 오해영 역을 맡아 커플 연기를 펼쳐 '오해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았는데요.

 

 

극강의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실제 에릭 서현진 사귀 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에릭과 서현진은 '또 오해영'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지난 3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났으며 7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또 오해영 포스터 tvN 제공 - 사진

 

에릭 서현진 열애설 부인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