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혼혈 초졸 학력

도끼 혼혈 초졸 학력

 

가수 도끼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도끼 초졸 학력에 혼혈임을 고백한 과거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래퍼 도끼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는데요.

 

라스 도끼 예고 영상 캡처 MBC 제공 - 사진

 

이번에 드디어 나오게 되었네요

 

당시 방송에서 도끼는 "저는 혼혈이다. 삼촌이 미군이었는데 부대에 가면 제일 인기 있는 CD가 힙합이었다. 자연스럽게 힙합을 접하게 됐다"고 특별한 성장 과정을 밝혔습니다.

 

나혼자산다 도끼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파산 후

음악으로 돈을 벌어보자고 결심

 

도끼는 "13살 때 집이 파산해 서울에 올라와 컨테이너 박스에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며 집에 대한 강한 애정의 이유를 언급했는데요.

 

 

열심히 돈을 벌어 좋은 집을 가지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집이 파산한 후 음악으로 돈을 벌겠다고 결심했다. 노래방 반주로 믹스 테이프를 제작해 조PD 회사에 발탁됐다. 데뷔는 못하고 랩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내 삶은 일반적이지 않다. 초등학교 졸업이며 혼혈에 키도 작고 그런 나라도 잘살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솔직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래방 반주로 믹스 테이프를 제작

 

당시 방송에서 도끼는 호텔 못지않은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해 동료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나의 인생은...

 

한편, MBC 제작진은 13일 방송예정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예정인 게스트들의 녹화 직전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에 혼혈에 키도 작고...

 

공개된 대기실 영상 속에서 도끼는 "예전부터 나오고 싶었는데 한두 번 거절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나오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본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렇게

자유롭게 살아도 잘 살 수 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열심히 가리고 촬영 들어가기 직전이다. 재밌게 봐달라"며 문신을 가린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가리고

 

마지막으로 그는 "예능을 활발하게 할 것 같진 않다"면서도 "만약 불러준다면 깊이 고민하고 나갈 수 있도록 해보겠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일리네어의 "도끼"입니다

 

초호화 집에 외제차 4대를 공개했던 MBC '나 혼자 산다'이후 도끼의 두번째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라디오스타 도끼 출연분은 이날 13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