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최유라 10월 결혼

김민재 최유라 10월 결혼

 

배우 김민재 최유라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김민재가 최유라와의 결혼을 SNS를 통해 직접 밝히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이에요.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 합니다. 오셔서 막걸리 드시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김민재 페이스북 -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유라와 김민재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김민재는 흐믓한 모습으로 최유라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으며 최유라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김민재 최유라 - 사진

 

지난 3월 한 메체의 보도에 따르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민재와 최유라가 연인 사이인 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현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로 KBS 드라마 '스파이'에서 선후배로 만나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갔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약 2년여간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민재 나이 37세 최유라 29세로 김민재 최유라 나이 차이는 8살 차이가 나는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또한 김민재가 지난해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을 때 연인 최유라 씨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면서 더욱 신뢰가 쌓였다는 후문입니다.

 

두 사람은 서울과 최유라의 고향인 제주도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최유라 김민재 결혼 소식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올해 결혼하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김민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결국 두 사람은 약 2년여 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김민재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스틸컷 - 사진

 

김민재 최유라 커플을 비롯 요즘 연예계에는 스몰 웨딩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유라 인스타그램 - 사진

 

스몰 웨딩으로 화제가 된 원빈 이나영 부부를 비롯해 방송인 김나영 역시 화려한 호텔 예식 대신 지인들과 함께 하는 스몰웨딩을 선택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구혜선 안재현 커플은 아예 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하는 등 점점 간소해진 예식 문화가 연예계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최유라 페이스북 - 사진

 

한편, 김민재는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해,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창단멤버로서 오랜 시간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는데요.

 

 

2007년 영화 '밀양'을 시작으로 영화 '부당거래', '화차', '연가시', '무뢰한', '뷰티인사이드', '특종', 드라마 '쓰리데이즈', '마을'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유라는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을 시작으로 '미쓰 홍당무', '나의 PS 파트너', tvN '응급남녀', MBC '트라이앵글', KBS '스파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김민재님 최유라님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