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박효주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배우 박효주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효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축하 댓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임신 4개월째인 박효주는 17일 오후 진행되는 '원티드' 종방연을 끝으로 당분간 공식 일정을 자제하고 남편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요.

 

 

임신 중임에도 연기 열정을 불사른 박효주에게 네티즌들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예쁜 아가와 더 행복하세요" "원티드에서 너무 좋아요" "박효주가 드디어 엄마가 되는 구나. 축하해요" "보기좋으네. 임신 축하드려요~" "연기도 잘하고 매력 터지는 멋진 배우. 엄마가 됐다니 축하합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진심어린 축복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효주 인스타그램 - 사진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효주가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 본인과 남편,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도 모두 기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해당 관계자는 "박효주는 현재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평소처럼 매우 건강하다"며 박효주의 상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박효주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1세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해 12월 3년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당시 박효주는 가족과 일부 지인들만 초대해 교회에서 소박하게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박효주는 임신 중에도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연우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박효주 웨딩화보 웨딩21,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드라마 '원티드’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할 예정입니다.

 

 

최근 진행된 BNT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박효주는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연기생활에 있어 결혼 전후 차이점에 대해 "연애시절부터 제가 연기하는 모습을 지켜본 남편이기에 밤샘 작업을 해도 걱정을 안 한다. 결혼 후 연기 생활에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응원해주는 가족이 두 배가 됐기에 더욱 열심히 일을 하게 된다. 좋은 점은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 연애할 때 억지로 감추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어디든 조금 더 편하게 다닐 수 있어 좋다"고 웃으며 말했는데요.

 

 

집에서는 어떤 아내인지 묻자 "아내라고 불리기에는 7개월 결혼 생활 중 3개월을 드라마 촬영에 집중했다. 음식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요리를 하면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중이다. 나름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인터넷에 올라온 레시피를 보면서 다양한 음식에 도전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효주는 어느덧 배우 인생을 걸어온 지 10년이 훌쩍 넘은 베테랑 배우이기도 한데요.

 

 

박효주는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영화 '극비수사', '타짜-신의 손', '완득이', '추격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트라이앵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특히 박효주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신 스틸러'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면서 연기파 배우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배우 박효주님 예비 엄마가 되신것을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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