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아나운서 결혼 반지 5천원

백승주 아나운서 결혼 반지 5천원

 

KBS 2TV '1대100'에 백승주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가운데, 결혼반지와 관련된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23일 방송예정인 KBS 2TV '1 대 100'에 백승주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할 예정인데요.

 

1 대 100 아나운서 백승주 KBS 2TV 제공 - 사진

 

이날 방송에서 백승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결혼반지가 단돈 5천 원짜리임을 공개했습니다.

 

백승주 아나운서 웨딩화보 라엘 제공 - 사진

 

백승주는 "남편이랑 결혼 전에 여행을 갔을 때, '내가 원하는 건 너뿐이다'라고 좋은 문구가 쓰여 있는 실버 반지를 샀다"며 "내 거는 5천 원, 남편 거는 사이즈가 커서 7천 원짜리였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결혼 날짜가 다가오고 다시 결혼반지를 하려고 하다가, 이 소중한 게 결혼반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나눠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4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비공개로 지금의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는데요.

 

백승주 아나운서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인재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또한 백승주 아나운서 이혼했다든데 라며 백승주 아나운서 이혼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확인된 바에 의하면 백승주 아나운서 나이 1976년 7월 5일 만 40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이어 '상상플러스' 'VJ특공대' 'KBS 뉴스타임' '과학카페' 'TV는 사랑을 싣고' '사랑의 리퀘스트' 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습니다.

 

커뮤니티 백승주 아나운서 - 사진

 

KBS 2TV '1 대 100'의 또 다른 도전자로는 탤런트이자 아나운서 오영실이 출연하는데요.

 

 

한편, 백승주와 오영실이 도전한 KBS 2TV '1 대 100'은 이날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