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김고은 열애 인정

신하균 김고은 열애 인정 공식입장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하균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2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관계자는 이어 "처음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974년생 신하균 나이 올해 43세(만 42세)며 김고은 나이 1991년생으로 올해 26살(만 25세)인데요.

 

신하균 김고은 나이차이 무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예계 배우 커플에 등극했습니다.

 

신하균 김고은 - 사진

 

특히 김고은은 5년간 몸담은 장인엔터테인먼트를 뒤로 하고 지난 16일 신하균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는데요.

 

 

두 사람은 열애와 동시에 한 회사에 한솥밥을 먹으며 연기활동도 하게 되었습니다.

 

사내커플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인데요.

 

두 사람은 연기와 영화라는 공통점으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또한 소속 배우 대부분이 영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신하균과 김고은은 연기와 영화로 하나가 된 셈인데요.

 

또한 이들을 연결한 것은 스킨스쿠버라는 취미 활동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하균 김고은 김동욱 세 사람은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 중인데요.

 

최근 신하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은 바다가 좋아져서 바다에 자주 가고 다이빙도 한다. 바다 속은 완전 다른 세계더라. 재미 붙여서 고프로 갖고 촬영도 한다. 해양생물 조사도 한다. 재밌고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김동욱 김고은 신하균 세 사람은 열애설 해프닝 당시 신하균 역시 함께 사진에 찍힌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신하균은 "내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돼 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신하균은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를 늘 꿈꾼다. 비행기, 기차 타기 전 매번 옆자리에 대한 로망이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이뤄진 적은 없다"고 털어놨는데요.

 

정작 열애중인 김고은 신하균 모자이크 ㅋㅋ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도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둔 배우 신하균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극 중 서른 아홉에도 사랑에 서튼 남자 중필 역을 맡은 신하균은 "이번 영화를 통해 사랑에 서툴렀던 과거가 기억이 났다. 하지만 지금은 적극적이다"고 깜짝 고백을 한 뒤, "밝고 애교 있는 여성이 좋다"고 털어놓았는데요.

 

 

또 신하균은 "술자리에서 저는 연락할 데가 없어서 시계만 보는데 박희순 선배님은 술을 마시다가도 아내 박예진에게 문자를 보내고 통화를 하더라"며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1998년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이후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웰컴 투 동막골' '우리 형' '더 게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신하균은 이후 드라마 '브레인'의 엘리트 의사 ‘이강훈’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으며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신들린 연기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하균신'으로 불려온 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습니다.

 

영화 '박쥐'에서는 '강우' 역으로 광기 어린 연기를, '고지전'에서는 방첩대 중위 '강은표' 역을 맡는 등 다양한 변신을 선보였는데요.

 

 

최근 드라마 '피리 부는 사나이'의 냉철한 협상 전문가 '주성찬' 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신하균은 이번 영화 '올레'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언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이 출연하는데요.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때,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

 

 

2012년 영화 '은교'로 파격적인 데뷔를 한 김고은은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이 기억', '성난 변호사', '계춘할망'에서 모두 주연을 꿰차며 충무로 핫한 배우로 성장해나가는 중인데요.

 

김고은은 영화에 이어 단 한 번의 TV프로그램인 '치즈인더트랩'으로 최근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녀 신인상을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김고은 인스타그램 - 사진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도깨비'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었는데요.

 

 

한편,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인 김고은 신하균 열애 인정 관련 두 사람이 앞으로 공개 연인으로 대중과 어떻게 교감하고 소통할지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