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이범학 식당 가게 미몽
가수 이범학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이범학이 자신의 가게 매출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산 이범학 식당 미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창훈이 이범학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커뮤니티 이범학 - 사진
'이별 아닌 이별'을 히트시키며 90년대 청춘스타로 군림했던 이범학은 해물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일산 이범학 식당 미몽 방송 화면 캡처 채널 A 제공 - 사진
해산물 가득
멀리서 찾아온 창훈을 위한 범학의 선물
이범학은 멀리서 찾아온 이창훈을 위해 해산물이 가득 담긴 제철 해물탕을 준비했는데요.
이창훈은 이를 맛보고는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단도직입
하루에 매출 백만 원은 하겠는데?
이창훈은 이어 단도직입적으로 "하루에 매출 백만 원은 하겠는데? 최하"라고 물었고, 이범학은 "정확히는 안 세 봤는데, 그 정도까지는 안 남는 거 같아. 매일 백만 원까지는 안 돼"라고 솔직히 대답했는데요.
그 정도까지는
안 남는 거 같아
이어 "매출 좀 오르려고 하면 일이 터져. 휴가철, 장마철, 명절, 메르스. 꼭 그러더라. 인생 계획이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매출 좀 오르려고 하면 일이 터져 휴가철
이범학은 지난 3월 22일에도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출연 근황을 전했는데요.
사람이 없는
장마철, 명절, 메르스 사태
당시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추억의 스타 이범학이 개업한 해물 요리 식당이 공개되었습니다.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인생 계획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이범학은 작은 해물 요리 식당을 운영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생방송 오늘저녁 일산 이범학 가게 미몽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연안부두로 직접 차를 운전해서 다니는 이범학은 흥정과 해산물을 보는 남다른 안목을 자랑했습니다.
이범학은 "처음에 식당을 열고 1~2주 동안은 손님들이 너무 짜다고 화를 내기도 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어디에 내놔도 자신있다"고 말했는데요.
인건비 절약을 위해 이범학은 직접 서빙을 했습니다.
손님들은 "해산물이 푸짐해서 식감이 좋다"며 "팬이었는데 식당에 와서 보니 감회가 남달랐다"고 밝혔는데요.
해산물이 푸짐해서 식감이 좋아요
한편, 가수 이범학은 1991년 록 그룹 이색지대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26년 차 가수의 환상 디너쇼
이범학은 그 해 솔로로 독립해 1집 '이별 아닌 이별' 이 한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가요 톱텐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르고, 각종 음반 시상식에서 10대 가수상과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으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습니다.
일산 이범학 식당 메뉴
영화배우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주목받던 신인가수 이범학은 이듬해 2집을 내고 홀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었는데요.
일산 이범학 미몽 위치 및 이범학 해물가게 위치
이범학 해피페이스 제공 - 사진
20년 넘는 세월 동안 근황을 알 수 없었던 추억의 스타 이범학은 지난 2012년 '부장의 잔소리' 앨범을 발매하며 트로트가수로 화려하게 변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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