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sm 이사 승진 비결

김민종 sm 이사 승진 비결

 

라디오스타 김민종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김민종이 SM 이사까지 승진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민종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신의 소속사이자 자신이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이야기로 입담을 뽐냈는데요.

 

MT를 비롯한 공식행사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던 김민종은 SM 이사까지 승진할 수 있었던 이유를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김민종은 "이걸로 이사까지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라며 비법을 공개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폭탄주였는데요.

 

그는 자신만의 황금 비율 폭탄주로 와인 애호가인 이수만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음을 흐뭇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커뮤니티 김민종 - 사진

 

이에 김수로는 "특허 내야 한다"고 덧붙였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또한 김민종은 20대 여성과 자신을 자꾸 엮으려는 하이에나 같은 MC들의 질문 세례에 결국 이상형을 정정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내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때문에 연애를 못 해요"라고 절규하면서 업데이트된 이상형을 공식 선언했다고 전해져 그의 새로운 이상형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김민종은 같은 SM 소속이자 가수 후배인 규현과 자신의 대표곡 '아름다운 아픔'을 듀엣으로 부를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규현은 김민종의 트레이드마크인 '미간잡기'까지 완벽하게 따라했다고 전해지고 있어 이들이 꾸밀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에서 최재성의 동생 역으로 데뷔한 김민종은 드라마 '느낌' '비밀' '미스터큐' '머나먼 나라' '수호천사'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10대의 반항' '3인조'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착한 사랑' '하늘 아래서' '귀천도애'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2000년대 중반부터 이렇다할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며 차츰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으나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최윤을 연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SBS 드라마 '미세스캅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김민종 라디오스타 MBC 제공 - 사진

 

한편 김민종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날 24일 오후 11시1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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