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재산 부산 집

조재현 재산 부산 집

 

KBS 2TV '1대100'에 배우 조재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 가운데,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로 불리우는 그의 재산 현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그는 일주일의 절반의 시간을 보내는 부산 해운대 아파트를 공개했는데요.

 

아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당시 방송에서 그는 부산의 대학교에 출강을 가기 때문에 해운대에 집을 얻어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명단공개 2015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이에 딸 조혜정은 엄마 대신 본인이 반찬과 옷가지등을 챙겨 부산으로 향했고 이와 함께 공개된 조재현 부산 집 해운대 마린시티는 넓은 평수는 물론이고 깔금한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가 현재 살고있는 집은 부동산 매물로도 나오지 않는 귀한 매물로 10억원의 시세를 가진 평창동의 N 빌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땅 값이 급속도로 치솟은 대학로 중심가에 '수현재씨어터'의 건물주로 약 248평 대지 위에 세워진 이 건물의 현 가치는 약 350억 정도로 추산되고 있는데요.

 

지난 2013년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평창동 주택과 동숭동 건물을 합하여 375억의 평가를 받는 부동산을 보유해 '연예계 부동산 재벌'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앞서 진행된 '1대100' 녹화에서 자신이 연출한 영화 '나홀로 휴가'에 박혁권을 캐스팅한 이유로 외모를 꼽았는데요.

 

 

(친형이) MBC 카메라 감독이었어요. 드라마

제 4공화국 촬영하면서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는 "제가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출연하려고 했는데, 박혁권 씨를 보는 순간 나보다 저 친구가 낫겠다고 생각했다"며 "훨씬 더 서민적이고 보편적으로 생겼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박혁권 씨가 더 못생겼다는 얘기인가요?"라고 묻자 그는 "그런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1대 100 KBS 2TV 제공 - 사진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