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남편 이석준 직업

추상미 남편 이석준 직업 뮤지컬배우

 

배우 추상미가 JTBC '이승연의 위드유' 시즌2 첫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추상미 감독 데뷔 근황과 뮤지컬배우 추상미의 남편 이석준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부부 역을 맡아 4년간 사랑을 키워온 추상미 이석준 부부는 2007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추상미 남편 직업 뮤지컬배우며 이석준 나이 1972년 8월 5일 만 44세 추상미 나이 1973년 5월 9일 만 43세로 이석준 추상미 나이차 한살차이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추상미 웨딩화보 청스튜디오 제공 - 사진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2월에 첫 아이를 득남했는데요.

 

 

뮤지컬 배우 이석준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 1995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카르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수많은 뮤지컬에서 주역으로 활약해온 뮤지컬계의 슈퍼스타인데요.

 

본업은 뮤지컬 배우지만 SBS '카인과 아벨'에서 조직폭력배 보스 정태성 역할을 맡으면서 배우로 데뷔한 후 애정만만세, 무신 등 드라마에도 출연해 그 외에 몇몇 영화에서도 단역 내지 조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지난 2011년 1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배우 추상미와 이석준 부부가 동반 출연해 러브하우스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기분좋은날 추상미 아파트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당시 공개된 추상미 집은 연예인 부부의 러브하우스라기엔 소박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깔끔하고 아늑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연의 위드유 추상미 JTBC 제공 - 사진

 

한편, 22년 차 배우 추상미가 JTBC '이승연의 위드유' 시즌2 첫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인데요.

 

이날 19일 오전 JTBC에 따르면 추상미는 최근 진행된 '위드유' 시즌2 첫 방송의 '위드 스타' 코너 촬영에서 아버지인 명배우 고(故) 추송웅의 오랜 꿈을 이어 감독으로 데뷔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출산 후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던 추상미는 이번 녹화에서 자신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들도 진솔하게 밝혔는데요.

 

추상미가 첫 게스트로 나설 JTBC '이승연의 위드유' 시즌2는 이날 19일 월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