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나이 맥심 화보

신수지 나이 맥심 화보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체조선수 신수지가 과거 선수 시절 시합장에서 쌍코피 흘린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신수지 맥심 화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수지는 과거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컨셉으로 맥심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몸에 밀착되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은 신수지는 운동으로 다져진 관능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맥심 코리아 제공 - 사진

 

특히 인터뷰에서 신수지는 자신의 신체 중 가장 강력한 부분에 대해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이게 다 근육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신수지 몸매 대박", "신수지 화보 예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신수지 학력 오금중학교와 세종고등학교를 거쳐 세종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나이는 1991년 01월 08일 만 25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신수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과거 체조선수 시절 자신의 어머니가 체조계에서 알아줄 정도로 유명했다고 설명하며, 어머니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어머니가 유명해서 제가 시합장에 가면 늘 주목을 받았었는데 시합장의 매트 상황이 너무 안 좋았던 날, 건방지게 '아, 못하겠다'라고 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신수지는 이어 "갑자기 엄마가 관중석에서 뛰어나오며 뺨을 때렸는데 피하다가 잘못 맞아서 쌍코피가 터졌다"며 "귀감이 되어야 하는 선수가 뭐하는 거냐고 똑바로 하라고 하시더라"고 엄격했던 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했습니다.

 

 

그는 "사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엄마에게는 평생 상처였다고 미안하다고 하셨다. 어머니가 아니었으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1대 100 신수지 KBS 2TV 제공 - 사진

 

한편, 신수지가 출연하는 '1대 100'은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