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공항가는길 몇부작
배우 김하늘과 이상윤의 정통멜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이 색깔 있는 멜로를 예고한 가운데, 드라마 공항가는길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포인트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2TV에서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2016년 9월부터 방송되는 수목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제작하며 김철규 연출에 이숙연이 각본을 맡았는데요.
애인, 친구, 스캔들이 아닌 기혼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21일 오후 첫 방송됩니다.
중도일보 제공 - 사진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안방극장에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드라마 '공항가는 길'의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는데요.
첫 방송 전 알고 보면 더 가슴이 아릿해질 관전포인트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터 공식홈페이지 KBS 2TV 제공 - 사진
제작진은 첫번째로 색깔 있는 배우들의 의미 있는 조합을 들었는데요.
'감성멜로'라는 장르가 말해주듯, '공항가는 길'이 풀어내는 이야기는 풍성하고도 섬세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배우들의 표현력이 중요한 캐릭터 역시 지극히 현실적이며 입체적이라는 전언입니다.
배우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 주요 배우들 모두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공항가는 길'의 배우 조합은 큰 의미가 있는데요.
멜로퀸으로 돌아온 김하늘, 멜로 최적화 배우 이상윤, 미친 존재감 신성록, 워너비의 상징 최여진, 성숙한 감성의 장희진까지 특별한 배우들이 '공항가는 길'의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쓸쓸함과 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공존하는 계절 가을을 배경으로 한 '가을=멜로', 감성 장인들이 풀어나갈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그렸는데요.
어느 때보다 '멜로'라는 장르가 어울리는 계절인 가을의 문턱에서 시작되는 드라마가 '공항가는 길'로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공항가는 길 최수아 직업 경력 12년의 부사무장 승무원으로 궁금했던 승무원의 세계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극 중 그녀는 수시로 비행 스케줄을 체크하고, 일주일에도 몇 번씩 비행기에 오르며 그녀의 삶을 통해, 그녀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은 승무원의 디테일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승무원의 세계와 드라마를 통해 펼쳐질 승무원들의 모습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진짜 이야기가 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통해 펼쳐질 예정인데요.
한편, 20부작으로 편성된 '공항가는 길'은 21일 오후 10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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