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아내 정진희 배우 출신 부인

이준혁 부인 정진희 배우 출신 아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준혁이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가짜 시나리오를 썼던 에피소드와 이준혁 아내 정진희 씨를 공개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아재파탈' 특집으로 배우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개그우먼

박희진 씨랑 느낌이 비슷

 

이날 방송에서 이준혁 와이프 정진희 씨와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막간 고백

진희야 사랑한다♥

 

 

당시 그는 생활이 정말 어려웠던 터라 2억짜리 시나리오가 들어왔다고 거짓연기를 하려 했으나 연기가 잘 안 될 것 같아 장모에게 "정말 사랑하지만 호강시켜주진 못할 것 같다"고 솔직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배우 출신 아내를 향한 깜짝 사랑을 고백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별안간 앙~

 

앞서 지난 3월 SBS '백년손님'에 출연해 "장모님이 돈 없고 나이 많은 사위지만 결국 사람 하나 보고 결혼을 끝내 승낙해줬다"고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이끌리듯

물미역 다량 구입

 

이어 "지금은 세 아이의 아빠로 내 집 마련까지 이뤄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두를 울린 토크박스의 위엄

 

그는 영화 '늑대소년'에서 송중기의 '늑대 선생님'으로 유명할 정도로 뛰어난 마임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스튜디오에서 실감 나는 마임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도 애교, 마임, 입담, 사랑꾼 면모까지 선보이며 단연 '아재파탈'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