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나운서 남편 황능준 목사
TV조선 '호박씨'에 윤영미 아나운서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남편을 언급하면서 윤영미 아나운서 남편 황능준 목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능준 윤영미 부부는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이르게 된 계기에 대해 공개했는데요.
호박씨 예고 영상 캡처 TV 조선 제공 - 사진
<욕망 아줌마 특집>
송도순 & 윤영미 & 심진화
당시 방송에서 윤영미는 "남편이 만난지 2주 만에 나한테 프러포즈 했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아나운서 윤영미 황능준 부부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만난 지 2주일 만에
프러포즈를 한 황능준
윤영미 감짝 고백에 MC 윤지영 아나운서는 "아내 윤영미 매력이 무엇이냐. 어떻게 2주만에 프러포즈를 할 결심을 했느냐"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윤영미 남편 황능준은 "열정적인 것도 있지만 마음이 너무 예뻤다"며 "당시 목소리가 예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를 하고 있었다. 사회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아내의 착한 모습에 한 눈에 반했다"고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살려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를 했던 윤영미
이어 황능준은 "아내 외모보다는 마음을 보면서 결혼했다. 그런데 이렇게 성격이 급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는데요.
오래전부터 사회 사업에 관심이 있었던 황능준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 목사는 첫 만남 2주 만에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지난 1995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습니다.
외모보다도 아내의 예쁜 마음에 끌렸던
한편, 이날 31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호박씨' '욕망아줌마들'편에서 방송인 윤영미가 발로 뛰며 출연을 청탁했던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막내 욕망녀 심진화
아침드라마로 제2의 전성기를 꿈꾸다?!
윤영미는 "목회자인 남편이 전업주부 선언을 해 내가 실질적인 가장"이라고 말문을 열며 "매 달 30일이 유학생인 두 아들에게 돈을 보내는 날이기 때문에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한다"고 일에 대한 욕망을 보였습니다.
출연 욕망 대방출
거기 내 자리 좀 없을까?
또한, 함께 출연한 심진화가 아침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말하자 즉석에서 "남는 역할 없느냐. 나 푼수 역할 잘 한다"며 들이대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는데요.
엄마 파워
광화문 네거리에서
나체로 춤출 수도 있어요
윤영미의 끝없는 방송욕심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 31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TV조선 '호박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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