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인스타그램

박유천 동생 박유환 인스타그램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박유천 동생 박유환 인스타그램에 응원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중심으로 일부 팬들은 박유천을 믿고 기다리겠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박유천 박유환 - 사진

 

해당 팬들은 "여태껏 경찰이 확실하게 발표한 사실 없이 언론의 보도만 이뤄진 상황"이라며 "언제나 박유천의 팬이므로 믿고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유환 인스타그램 - 사진

 

 

 

국내 팬들 뿐 아니라 해외팬들 또한 "곁에 있겠다(Stand by you)"라며 박유천을 향한 응원을 전했는데요.

 

일부 팬들은 박유천 친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박유환의 인스타그램에 "박유천에게 전해달라"며 응원글을 올리는 등 박유천을 향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한 박유천 친동생 박유환은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인데요.

 

박유환 박유천 형제 커뮤니티 - 사진

 

배우 박유환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3년 전 아버지를 잃은 기억을 전하며 형의 존재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박유천 커뮤니티 - 사진

 

당시 방송에서 "형(박유천)은 언제나 내게 아버지같은 형이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박우천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에 따르면 이날 20일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공갈과 무고죄 관련 고소장을 제출한데 이어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단 오늘은 1차 고소 사건에 대한 공갈과 무고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