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10억 달라고 공갈 맞고소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맞대응에 나선 가운데, 박유천을 최초 고소한 A씨 측이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이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한 고소장에 A씨는 지난 7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전화해 합의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단독
10억 달라고 공갈 박유천 맞고소
A씨 측은 "폭행을 당해 한국에서 살 수 없어 중국으로 가겠다"며 10억 원을 요구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유천 공갈 10억 요구 맞고소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채널 A 제공 - 사진
박유천 고소 일지
6월4일 사건 발생
6월7일 박 씨 소속사에 합의 시도
6월10일 합의 결렬, 고소장 제출
소속사 관계자와 만나는 자리에 A 씨 대신 그의 남자 친구 B 씨와 서울 소재 폭력조직 출신 C 씨가 나타났으며, C 씨는 "합의금을 5억 원까지 낮춰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소속사가 이를 거절하자 A 씨는 같은 날 박유천을 고소했고 이후 A 씨는 지난 15일 박유천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 바 있습니다.
첫 고소 여성, 고소 사흘 전 합의 시도
앞서 이날 세종 관계자는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A씨를 대상으로 공갈 무고죄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박유천 첫 고소 여성
"폭행을 당해
한국에서는 살 수 없다
중국에 가서 살겠다."
박유천 측은 A씨에 이어 B씨, C씨, D씨에 대해서도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자친구가 합의금 10억 요구 ... 조폭도 협상 개입
박유천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어떤 혐의라도 사실로 인정되면 은퇴하겠다는 초강수를 뒀는데요.
폭력조직 출신 B씨
"폭행 합의금을
10억 원에서 5억 원까지
낮춰주겠다."
또한 향후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해 무죄를 입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상 무산되자 고소장 제출
한편, 박유천은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데요.
"거액 요구받은 사실 경찰에 먼저 알려"
첫 번째 피소 이후 매니저들의 경호를 받으며 정상 출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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