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열애 1년째 부적절한 관계?
영화배우 김민희(나이 34)와 영화감독 홍상수(나이 56)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 연예매체가 보도한 가운데, 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열애 관련 해당 관계자 누구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의 전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관계를 다룬 기사를 접했지만 이에 대해 아는 바 없다"라며 보도했는데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제작 및 모든 스케줄을 담당하는 최측근은 "홍상수 감독에 관한 모든 일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해당 매체에 전했습니다.
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 열애 커뮤니티 - 사진
김민희가 출연한 홍상수 감독 신작 배급을 맡은 NEW는 "우리는 배급사일 뿐, 감독과 배우의 사생활까지 알 수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김민희가 주연한 영화 '아가씨' 측도 "영화와 무관한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이날 21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3편의 작품을 함께하며 연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홍 감독은 지난 1985년 결혼해 30년 동안 결혼생활을 이어왔으며 슬하에 대학생인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 작업과 함께 연애 감정이 싹트자 홍상수는 지난해 9월 말 아내와 딸에게 김민희를 존재를 알리며 가족을 떠났다고 이 매체는 전했는데요.
두 사람의 관계는 영화계의 공공연한 비밀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제작 관계자들도 김민희와 홍상수의 관계를 쉬쉬하고 있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김민희 부모와 소속사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며 "김민희는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개인 매니저를 고용해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한편,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이 이번 일에 대해 아무런 입장 발표를 하고 있지 않는 가운데 양 측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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