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부인 김민희 엄마 카톡 공개

홍상수 부인 김민희 엄마 카톡 공개

 

홍상수 감독이 가족의 재정적 지원까지 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방증이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를 통해 공개되면서 김민희 엄마 홍상수 부인 카톡 내용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홍상수 감독 부인 조씨와 김민희 어머니가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마음을 다 잡고 돌아올 수 있게 도와달라"는 홍상수 감독 아내의 말에 김민희 어머니는 "유부남과 바람난 딸을 둔 어미의 심정을 헤아려 달라. 곱게 키운 딸이다. 홍상수 감독이 뭔가를 깨달으면 돌아가지 않겠느냐"고 대답했습니다.

 

홍상수 부인 김민희 엄마 카톡 우먼센스 제공 - 사진

 

 

'우먼센스' 7월호에는 이와 함께 홍상수 아내 조씨의 심경 풀 인터뷰가 실렸는데요.

 

올해 초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소문이 불거진 후 첫 심경 고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희 홍상수 부인 연예매체 디스패치 기사 캡처 - 사진

 

조씨는 지난 4월 '우먼센스'를 통해 "남편은 딸아이에게 '한 사람과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집을 나갔다"고 전했는데요.

 

홍상수 김민희 커뮤니티 - 사진

 

홍상수 감독은 이후 지난 9개월간 한 번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씨의 말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현재 조씨와 딸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루머로 인해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떨어져 김민희의 경제적인 손실을 매워주어야 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고 전해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는 21일 보도를 통해 처음 수면 위에 떠올랐는데요.

 

이날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인연으로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를 중심으로 지난해 말부터 급속도로 영화계에 퍼졌는데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현재 해외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홍상수는 1985년 지금의 아내 조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데요.

 

홍상수 감독의 부인 조씨와 김민희의 어머니가 나눈 카톡 대화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