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남편 최민용 결혼 스토리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한 배우 허영란이 남편에게 먼저 대시했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허영란 남편과 결혼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는 허영란이 오랜만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허영란 웨딩 화보 성북동다미인 제공 - 사진
이날 방송에서 허영란은 "남편에게 처음 먼저 대시를 했다"며 "누군가를 보고 만나볼까 생각한 게 처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자기야 허영란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미모 여배우 영란 남편에게 먼저 고백?!
허영란은 "연극을 하면서 남편을 만나게 됐다. 뭔가 자꾸 끌리더라. 배우도 하고 연출도 하는 분인데, 되게 묘한 이끌림이 있었다"고 남편을 소개했는데요.
특히 허영란은 "연극이 끝나고 나서 '나 한번 만나볼래?'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원희는 "그랬더니 남편이 뭐라더냐?"라고 물었고 허영란은 "좋다고 했다. 왜냐하면 신랑이 어렸을 때 내 팬이었었다더라"라고 답했는데요.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허영란 나이 1980년 9월 16일 만 35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보고
먼저 다가가고 싶은 느낌은 처음
허영란은 지난 5월1일 동갑내기 연극 배우 겸 연출자와 결혼했는데요.
설렘을 안겨준 배우 겸 연출이었던 남편
허영란 남편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자와는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묘한 이끌림
허영란 결혼 당시 "신랑은 때론 친구처럼 때론 아빠처럼 자상하고 묵묵하게 챙겨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라면서 "마음의 안식처로 느껴져서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나 한번 만나볼래?
이어 "결혼은 성장이자 지금의 허영란의 모습이 아닌 조금 다른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설레는 감정을 전한 바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은 영란의 오래된 팬이었기 때문
한편, 허영란은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해 '순풍산부인과' '두번째 프러포즈' '아들 녀석들' 등에 출연했는데요.
허영란 커뮤니티 - 사진
90년대 중반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미모와 엉뚱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허영란은 MBC 청소년드라마 '나'로 얼굴을 알린 이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허간호사 캐릭터로 안정적인 연기와 개성 강한 인물 설정으로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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