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부친상 노환으로 별세

임창정 부친상 노환으로 별세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오늘(19일) 오후 부친상을 당해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임창정의 부친은 19일 오후 향년 90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했는데요.

 

 

이날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창정의 아버지가 오늘(19일) 별세했다.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 임창정의 슬픔이 몹시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임창정 커뮤니티 - 사진

 

 

 

임창정의 부친은 6.25에 참전한 국가 유공자이기도 한데요.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이천의료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임창정 부친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입니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으며 1995년도 1집 '이미 나에게로'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는데요.

 

 

임창정은 오는 9월 컴백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