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첫 남편 이혼 이유

강수지 첫 남편 이혼 이유

 

'불타는 청춘 스페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달달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은 가운데, 김국진과 열애를 선언한 과거 강수지 전남편 이혼 이유가 뒤늦게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강수지는 과거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이혼 후 전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우리가 아무리 (일반 가정과 다른 환경이더라도)

 

당시 강수지 남편 황모 씨에 대해 "지금도 아이 아빠와는 자주 만난다"면서 "기념일이나 주말에도 같이 밥을 먹고 놀이공원도 간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스타인생극장 강수지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아이한테는 엄마, 아빠의 사랑이나

 

 

강수지는 딸 비비아나를 위해 세심한 배려도 하고 있음을 전했는데요.

 

그는 "매일매일 아빠가 있는 집하고는 다를 것이다"면서 "아빠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다른 엄마들 보다 조금 더 세심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요

 

앞서 2006년 치과의사인 강수지 첫 남편 황모 씨와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한 바 있는데요.

 

 

(딸에게) 더 좋은 롤 모델이 되어야 하는데

 

이후 10년째 딸 비비아나를 홀로 키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만으로는 어려울 것 같고

 

한편, 이날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스페셜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베스트 명장면이 전파를 탔는데요.

 

 

제가 비비아나에게 롤 모델을 제시해줘야 할 때가 됐죠

 

5위는 '20년 만의 첫 데이트', 4위는 '콩닥콩닥 첫 스킨십', 3위는 '사랑의 이름표', 2위는 '수지의 소원', 대망의 1위는 '연인이라는 이름으로'가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